대형 화물차들이 통행제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운행 허가 없이 인천시내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.5월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6조(통행금지 및 제한)에 따라 지역 내 도심지에서 교통사고 감소 및 소음 등 공해 방지를 위해 화물차 통행제한 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.제한구역 지정 운영은 도심지의 원활한 교통 소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도로파손 감소 및 소음과 매연 등의 공해 방지를 위해서다.위반 시 범칙금은 화물차 기준으로 벌점 없이 5만원이다.구역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부 도로와